여행비둘기지갑

45,000

한때 북미의 가장 흔한 새였다가 현재는 완전히 멸종되어버려 기록밖에 남지 않은 여행비둘기의 안타까운 스토리를 담아 지갑으로 완성했습니다.
주황색 양가죽과 베지터블 소가죽을 매치해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용감, 많은 양의 동전과 카드수납까지 넉넉한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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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설명

종류여행비둘기지갑
소재가죽, 금속
치수가로 약 12cm x 세로 약 10.5cm
제조자클라우드잼
제조국대한민국
취급주의사항물에 젖지않게 주의해주세요.
용도 외 사용을 피해주세요.
열기구에 가까이 하지 말아주세요.
금속장식의 도금은 사용하면서 서서히 금속 본연의 색으로 돌아갑니다.
품질보증기준배송일로 부터 3개월
A/S 센터02-869-9090

DETAIL

COLOR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물과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투리 가죽으로 제작되는 제품이다 보니 색감이 일괄적이지 않은 점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인 색감 톤을 참고해서 결정해 주세요. 요청사항에 취향을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반영해 드립니다.

STORY

여행비둘기를 아시나요?
여행비둘기지갑은 현재는 멸종되어 기록으로 남은 여행비둘기를 컨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800년대 북미의 모든 조류를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수를 자랑했던 흔한 새였던 여행비둘기는 지금은 멸종되어 기록으로만 남아있는 안타까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을 뒤덮을 만큼 많았지만 산업혁명 시대에 많은 고기와 깃털이 필요했던 인간에 의해 대량학살된 여행비둘기는 최초로 멸종한 날과 시간이 정확하게 기록된 멸종동물입니다. 어떤 생명의 멸종은 한 종의 사람짐으로 끝나지 않으며, 생태계는 모두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고, 본적없는 동물의 죽음은 언젠가 알수없는사이 우리에게 더 큰 대가를 요구하게 될 것 입니다. 부디 그렇게 잊혀지고 사라지는 동물이 있지는 않은지 관심을 보여주세요.

INFORAM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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