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아이스티의 계절. 텀블러에는 예쁜 색깔의 허브티들이 냉장고에서 차갑게 우려지고 있는 중입니다.
더울 땐 차도 시원하게 마시는게 최고랍니다. 달지 않고 향긋한 과일향이 나는 허브티 냉침은 더운 여름에 갈증날 때 그만이예요!
새빨간 빛깔도 몹시 곱지요.
얼마전 후원중인 동물복지단체 카라에서 동물복지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 브로셔와 모금함을 보내주었습니다.
클라우드잼이 여러 박람회나 외부강좌 등을 할 때 카라의 브로셔는 좋은 자료가 되어 주고 있어요.
해외에서 주문한 안경알 커팅 기계도 도착했어요! 커팅시 가루날림을 방지하기 위해 기계 안에 물을 가득 채워넣고 드디어 시범 가동 시작!
커팅시 소리가 다소 요란하지만 제법 원하는 모양으로 안경알을 깎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처음이라 아직은 조금 서툴지만요.
조금 더 정교한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열심히 연습 또 연습 중이랍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재고가 얼마 남지 않은 북마커들도 가득가득 재단해두었어요.
조금이라도 더 예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구름모양과 하트모양으로 잘라 둔 가죽조각들을 쫙 펼쳐놓고 패치중.
아무래도 북마커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구름모양 책갈피는 파랑 계열을, 하트모양 책갈피는 빨강 계열을 가장 선호하시는 것 같네요.
DIY 키트용 태슬 작업도 드디어 시작입니다! 신제품 출시 임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